캐세이패시픽항공, 호주정부관광청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 이번 겨울 호주의 여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호주 6개 도시 얼리버드 항공권 880,000원부터 판매
-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케언즈, 애들레이드 등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의 호주 6개 도시
-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에서 호주 왕복 일반석 항공권 증정 이벤트 진행
[20160920=서울] 드넓은 사막과 아름다운 바다, 세련된 도시가 공존하는 나라 호주는 천혜의 자연 환경은 물론,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가능해 전세계 관광객들로 늘 붐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호주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호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에서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케언즈, 애들레이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호주 6개 도시를 만나볼 수 있다. 2017년부터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최저가 880,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항공권 구매는 오는 10월 31일까지다.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 이외의 출발을 원하는 여행객들은 2017년 3월 31일까지 예약하고 출발할 수 있는 호주 6개 도시 특가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와 예약부(1644-8003)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은 호주정부관광청에서 지난 6월 새롭게 론칭한 ‘내가 푹 빠진 호주 이야기(Aquatic and Coastal)’ 캠페인에서 전하는 진정한 호주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여름 태양 아래 더욱 빛나는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와 세계적인 유명 레스토랑이 즐비한 ‘시드니’ △패션과 스포츠, 문화와 식도락의 중심 ‘멜버른’ △박물관, 극장 등 생동감 넘치는 강변 도시 ‘브리즈번’ △인도양과 접해 있는 서호주 여행의 중심지 ‘퍼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데인트리 열대 우림으로 가는 관문 ‘케언즈’ △식민지 시대 모습을 간직한, 세계적인 와이너리가 있는 우아한 문화도시 ‘애들레이드’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호주 6개 도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7일간,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서 호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호주 왕복 일반석 항공권과 호주정부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호주산 와인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5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facebook.com/cathaypacif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의 한국 지사장 제임스 콘린은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며, 홍콩-호주 노선도 호주 6개 도시 별 다양한 스케줄로 운항해 자신의 스케쥴에 맞춰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며, “눈부신 대자연과 세련된 도시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호주의 매력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