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홍콩 수퍼시티 패키지’ 출시
캐세이패시픽, ‘홍콩 수퍼시티 패키지’ 출시
- 항공, 호텔, 조식, 교통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
- 아일랜드 샹그릴라, 하얏트 리젠시 홍콩 등43개의 프리미엄 호텔 숙박 가능
- 무료 홍콩 시티 투어 제공, 귀국 항공편에 10kg 초과 수하물 허용
[20150409=서울] 캐세이패시픽이 봄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에 홍콩을 여행할 수 있는 원스톱 프리미엄 여행상품 ‘홍콩 수퍼시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홍콩 수퍼시티 패키지는 ▲인천-홍콩 구간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 및 조식 ▲공항-호텔 왕복 교통편, ▲무료 홍콩 시티 투어 (사전 예약자 대상)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원스톱 여행 패키지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항공권은 일반석 또는 비즈니스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귀국 항공편에 10kg 초과 수하물이 허용된다. 무료 수하물 혜택까지 주어져 쇼핑의 천국 홍콩에서 마음껏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 1일 이용권과 오션파크 입장권도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패키지에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홍콩 내 43개의 프리미엄 호텔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데 패키지에 포함된 호텔은 아일랜드 샹그릴라(Island Shangri-La Hong Kong), 이스트(EAST),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The Landmark Mandarin Oriental Hong Kong), 페닌슐라 홍콩(The Peninsula Hong Kong), W 홍콩, 리츠칼튼 홍콩(The Ritz-Carlton Hong Kong), 하얏트 리젠시 홍콩(Hyatt Regency Hong Kong) 등 모두 홍콩의 최고급 호텔로 구성되어 있다. 빅토리아 피크, 란콰이퐁 등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좋다.
각 호텔에서는 조식을 포함한 최고급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홍콩에서 가장 트랜디한 리츠칼튼 홍콩의 경우 빅토리아 항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디럭스 빅토리아 하버 트윈룸을 제공하는데 웰컴 과일과 드링크,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부가적으로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바(Bar)로 유명한 해당 호텔의118층에 위치한 오존(OZONE)에서도 음료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가 혜택은 각 호텔마다 다르기 때문에 예약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홍콩 수퍼시티 패키지의 요금은 1박 2일 기준 46만 7,1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요금이 변동될 수 있다. 구입 관련 문의 및 예약은 내일투어(02-6262-5004)에서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 양석호 영업마케팅 이사는 “홍콩 수퍼시티 패키지는 항공, 호텔, 조식, 교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매년 큰 사랑을 받는 상품" 이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홍콩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캐세이패시픽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