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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 유럽 인기 도시 브뤼셀, 더블린, 코펜하겐 신규 취항

 

  • 2018년부터 브뤼셀, 더블린 정기 운항 및 코펜하겐 6개월 시즌 운항 시작
  • 신규 취항 기념 특가항공권 판매…더블린 일반석 왕복 85만 9000원부터
  • 신규 노선 모든 스케줄에 최신예 항공기 A350 기종 투입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과 유럽의 떠오르는 인기 도시인 브뤼셀, 더블린, 코펜하겐을 각각 잇는 직항 노선을 개설하고 2018년부터 운항을 시작을 한다고 밝혔다.

정기 운항을 시작하는 홍콩-브뤼셀 노선은 2018년 3월 25일부터 주 4회 운항될 예정이며, 홍콩-더블린 노선은 2018년 6월 2일부터 주 4회 운항된다. 또한 홍콩-코펜하겐 노선은 북유럽 최적 여행 시기인 2018년 5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6개월 간 시즌 운항을 실시한다.

국내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은 인천-홍콩을 매일 6회 운항하는 캐세이패시픽의 다양한 스케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에서 출발해 브뤼셀ž더블린ž코펜하겐에 이른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알차고 실속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홍콩에서의 무료 스톱오버도 1회에 한해 무료로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특가 항공권 판매도 실시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브뤼셀 취항 특가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87만 9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더블린은 85만 9000원, 코펜하겐은 87만 4200원부터다.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특가 프로모션을 통한 항공권 구매 기간은 2018년 3월 31일까지이다. 브뤼셀과 더블린의 출발 기간은 각 운항 시작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이며, 코펜하겐의 여행 가능 기간은 시즌 운항 전체 기간인 2018년 5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단, 일부 출발 불가 기간(2018년 9월 20일~24일)이 적용된다.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와 예약발권부(1644-8003)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홍콩에서 출발해 새로운 취항지 브뤼셀ž더블린ž코펜하겐으로 가는 노선은 모두 에어버스사의 최신예 항공기인 A350-900 기종으로 운항된다. 캐세이패시픽의 A350 항공기에는 최신 좌석 및 객실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최신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와이파이 기능도 탑재되어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 제임스 콘린(James Conlin)은 “유럽 다양한 도시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캐세이패시픽은 브뤼셀, 더블린, 코펜하겐으로 가는 노선을 신규 취항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유럽 노선을 확장을 통해 아시아-유럽 간 새로운 여행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캐세이패시픽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허브 도시로서의 홍콩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런던 개트윅, 마드리드, 바로셀로나를 신규 취항하기도 한 캐세이패시픽은 이번 세 도시의 신규 취항지 확장을 통해 홍콩에서 유럽으로 가는 15개의 직항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세 도시 모두 홍콩에서 브뤼셀, 더블린, 코펜하겐으로 가는 유일한 직항 노선으로 아시아 및 대양주 도시와 유럽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홍콩, 대만, 동남아, 호주, 유럽 등48 개국 197개 이상의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의 항공권 예약 및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