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마카오정부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 실시
캐세이패시픽항공, 마카오정부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 실시
- 홍콩 항공권, 마카오 페리 티켓, 홍콩 호텔 2박 포함된 에어텔, 45만 9천원부터, 10월 31일까지 판매
-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에서 홍콩 항공권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 마카오 페리 티켓 증정 이벤트
- 베네치아 운하를 본 딴 화려한 쇼핑몰과 고즈넉한 시골 풍경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의 마카오
[20160906=서울] 더위가 한풀 꺾이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환상적인 야경과 시골의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마카오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캐세이패시픽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마카오의 다양한 매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에어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 마카오 왕복 페리 티켓 및 홍콩 호텔 2박이 포함된 에어텔 상품을 45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출발 가능하다.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본 에어텔 관련 판매여행사 및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객들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는 캐세이패시픽을 통해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일정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홍콩의 셩완 또는 구룡에서 페리를 타면 마카오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한번의 여행으로 두 곳의 여행지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
동양의 유럽으로 불리는 마카오는 홍콩에서 페리로 약1시간 남짓 걸려 홍콩을 여행하며 부담 없이 들르기에 좋다. 특히 마카오 초특급 호텔이 즐비한 코타이 스트립에는 최근 오픈한 윈 팰리스와, 오픈 예정인 에펠탑 모양의 파리지앵 호텔이 더욱 화려한 야경을 수놓고 있다. 대형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과 어트랙션을 즐기고, 다양한 테마의 쇼핑몰과 푸드코트를 거닐어 보자. 반면 마카오 최남단은 한적하고 고즈넉한 포르투갈 느낌의 콜로안 마을 등이 있어 상반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이다.
마카오는 보는 즐거움은 물론, 삼시세끼가 아까운 미식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다. 현재까지 아시아에서는 홍콩, 마카오 포함 몇 나라에만 국한되어 있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고, 마카오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육포와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년 11월에는 '마카오 그랑프리'가 열려 도시의 일반 도로가 레이싱 카가 질주하는 경주장으로 탈바꿈하는 장관을 이루니 시기가 맞다면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와 함께 9월 28일까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에서 홍콩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마카오 왕복 페리 티켓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의 한국 지사장 제임스 콘린은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매일 6회 운항으로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스케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하다”며 “유럽과 아시아, 화려함과 소박함이 공존하는 마카오의 매력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들이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